주택융자 유도위해 부모들 대상으로 세미나 하는 은행.

주택융자 유도위해 부모들 대상으로 세미나 하는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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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융자에 대한 제한이 도입된 이후 시중 은행의 한 대표적 은행은 주택을 구입하기에 가장 유리한 융자를 유도하기 위하여 부모들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시중 은행으로 주택 융자를 하고 있는 ANZ은 내일 레무에라 지역에서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열 것으로 알려졌으며 곧 이어 노스쇼어에서도 부모들을 초대하여 자녀들의 주택 구입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ANZ은행의 리테일 뱅킹의 앤드류 웹스터 제네럴 매니저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들은 중앙 은행의 주택 구입가의 20% 본인 부담 제도 때문에 젊은 세대들의 주택 구입이 어려운 점을 이용하여 부모들이 그 20%를 자녀들을 위하여 투자하도록 하는 내용인 것으로 밝혔다.


증여가 되었던 융자가 되었던 아니면 지급 보증 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녀들에게 주택 구입 가격의 20%를 부모들이 부담하는 방안들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설명을 하며 주택 융자를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반대로 부모들의 보증의 위험성에 대하여도 설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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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4-08 21:46:06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