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실종 여인 아직도 오리무중!!!

오클랜드 실종 여인 아직도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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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버크데일의 블레시 고팅코 여인을 수색중인 경찰은 어제 26일 밤에는 여인의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공동 묘지를 의심 지역으로 정하고 샅샅이 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밤 9시에도 십 여 명의 경찰들이 에스크데일 스트리트에 있는 버켄헤드-글렌필드 공동 묘지 지역을 일열로 맞추어 수색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세 자녀를 둔56세 여인이 토요일 저녁 실종된 곳으로부터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공동 묘지를 의심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 대하여 통행 금지 조치를 취하고 날이 밝는 데로 다시 수색 작업을 하는 것으로 밝혔다.     


샐리스베리 로드에 있는 실종된 여인의 집으로부터 1.6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공동 묘지에는 트럭을 포함하여 여러 대의 경찰 차량들이 모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 지역에 대하여 취재진들도 접근을 못하게 하고 있으며, 오늘 아침에 있을 기자 회견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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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5-27 20:46:06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