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학교육 관계자들과 함께 무료교육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따라서 뉴질랜드의 가장 큰 대학인 오클랜드 대학이 무료 교육을 실시할 수도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조이스 교육부 장관은 다음주에 대학교육의 혁신을 위한 지도자 정상회의을 열고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교육, 즉 Moocs에 대해 논의한다.
오클랜드 대학은 이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Moocs 를 개설한다. 온라인 코스는 대게 4주에서 6주간 시행되고 등록조건이 필요없으며 무료로 제공된다. 이러한 코스는 오클랜드의 집에서 세계적인 대학인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코스를 배울 수 있도록한다.
정부는 논의자료에서 지난 날 인쇄가 발달했을 시절처럼 모던 테크놀로지가 교육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해가 갈 수록 오르는 대학 등록비 부담금을 덜고 무료로 개인화된 코스를 무료로 밟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게 되는 한편, 정부는 수많은 지원금을 줄이고 학생융자금 같은 관련지원금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무료교육으로 재정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제기되면서 오타고 대학은 실행 가능성과 유지 가능성을 이유로 Moocs 에 참여하지 않을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