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4월에 오클랜드의 노스쇼어에서 한 주택에 침입했던 범죄자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와이테마타 경찰은 6월 27일(금) 오후에 네드 테후루 파라하(Ned
Tehuru PARAHA, 37)의 사진을 언론에 공개하고 최대한 빨리 그를 체포하고자 주민들에게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4월에 그의 가택침입 사건으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말할 것도 없이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그는 위험인물인 만큼 접근해서는 안 되며 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 노스쇼어 경찰서로 전화(09 477 52 61)해줄 것을 요망했다.
또한 익명으로 신고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Crimestoppers’의
전화 0800 555 111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6-29 20:50:10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