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신생아 청각 장애검사 프로그램 도입

[보건부] 신생아 청각 장애검사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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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뉴질랜드 정부는 올 7월부터 북섬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신생아를 위한 무료 청각 장애 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모든 신생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각 장애 식별 프로그램에는 1천 6백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청각 장애 어린이를 위한 인공 귀(달팽이관) 이식 서비스에도 4년간 8백 40만 달러의 예산이 배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Hawkes Bay, Tairawhiti, Waikato 지역의 국립병원에서 시작되어, 3년 동안 전국으로 확대된다.  


자료 : NZ herald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