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시아인 비하 논란, 편집장 해고

[사회] 아시아인 비하 논란, 편집장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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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비하 기사로 논란이 된 월간지 North & South의 편집장이 해고된다.

뉴질랜드 월간지 North & South는 작년 11월 칼럼니스트 Deborah Coddington 씨가 쓴 "아시안 공포: 이제는 그들을 돌려 보내야 할 때?"라는 기사를 게재, "부정확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편파적이고 공격적인 기사" 라는 평을 받으며 비난의 표적이 돼 왔다.  

이 잡지를 발간한 ACP 미디어는, 편집장 Robyn Langwell씨를 6월 23일 퇴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Langwell씨는 이 잡지의 창간 멤버로 22년간 편집 업무를 담당해왔다.


자료 : NZPA, ACP media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