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는 2016년 신년 하례식이 있었습니다.
국민 의례와 순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뉴질랜드 국가, 애국가를 제창한 후 김성혁 한인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차창순 오클랜드 총영사, 멜리사리 국회의원, 동진 스님, 오클랜드 대학 한인학생회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공식 식순에는 없었지만, 오클랜드 영사관의 김성효 참사관의 발언도 있었습니다.
이어 남국정사 동진 스님에게는 공로패를오클랜드 무역관 KOTRA 김락곤 관장, 국민은행 오클랜드 신용복 지점장(대리 수상)에게는 감사패 증정을 했습니다. 또한 김경호 주 오클랜드 분관 경찰 영사가재외동포신문 이형모 대표의 제12회 발로 뛰는 영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내빈 소개가 있은 후, 박뽀얀 학생의 피아노 연주와 소프라노박은별의 신년 축하 공연이 있었습니다.
서로 옆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공식 식순을 마치고 한인회관 외부에서 바베큐 파티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축하 연주와 축가가 함께 한 신년하례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