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클랜드의 한 낮은 강한 햇살과 함께 아유~ 더워~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해가 지고 나자 점잖게 시원한 기운이 그래도 여름이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2월 10일 News&TalkZB 를 통해 뉴질랜드의 하루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캔터베리 지진 복구 기관이 과지출로 비난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노동당은 캔터베리 지진 복구 기관이 홍보 부분에 과 지출을 하고 있는 것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난 해 홍보 캠페인에 지출한 돈이 37% 증가했습니다. CERA에는 19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84건의 비자 사기 혐의로 기소된 여성 이름 알려져
필리핀에서 온 사람들에게 농장에서의 일자리를 포함한 워크비자 지원 사기혐의로 기소된 와이카토의 한 여성의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뉴질랜드 나이로 35세인 필리핀 국적 Loraine Anne Candor Jayme 입니다.
10일 오후 해밀턴 고등 법원에서는 그녀의 이름을 억제하는 법적인 요구가 거부되어 이름이 외부에 알려진 것입니다. 그녀는 모두 284 건의 불법 취업 비자 사기로 기소 중입니다.
그녀의 변호사는 그녀의 아이들과 해외에 있는 가족의 건강과 개인의 안전에 영향을 줄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억제해달라는 법적인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법무부 윌리는 그녀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이 극단적인 어려움을 초래하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현재 이 사기 사건는 조사 중에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 기형아 출산의 예가 아직은 없지만, 열대 지방에서 모기를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브라질의 소두증 출산 예를 지켜보며 통가의 임신한 여성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한 젊은 여성이 오클랜드 후누아에서 길을 잃고 밤새 헤맬 때 동반한 강아지가 그녀의 체온 손실을 막아주고 제정신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었다는 소식입니다.
수색팀이 10일 오전 7시경에 와이 트랙에서 그녀를 발견했는데 그녀는 강아지가 내내 함께 하며그녀를 따뜻하게 해주고 정신을 차리도록 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뉴스들 중 몇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