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오클랜드, 66세 노인이 또다른 노인 두 명을 칼로 찔러...

[NZ Now] 오클랜드, 66세 노인이 또다른 노인 두 명을 칼로 찔러...

0 개 2,100 노영례

안녕하세요?

새로운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2 15 오늘 하루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은 어땠나요?

News&TalkZB 라디오 방송 웹사이트를 살펴보며 하루의 소식 일부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존키 총리가 미국 측의 ISIS 대항할 특수부대 SAS(Special Air Service) 파견 요청을 거부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지난 미국 국무장관 애쉬 카터가 이미 이라크와 시리아 싸움에 참여하는 모든 국가에게 편지를 보낸 것에 대한 응답입니다.

호주와 미국은 특수 부대를 배치했습니다.

존키 총리의 이번 거부에 대해 전략 분석가는 뉴질랜드가 직접 미국의 요청을 거부하는 것이  특이하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의 난민 수용 인원을 늘이는 문제에 대해 존키 총리가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재 연간 750명인 난민 수용 인원이 오랜 기간 동안 변하지 않았다며 난민 할당량을 늘여야 하는 것에 대한 국회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활동가의 질문에 대해 존키 총리는 더많은 난민 수용에 반대하지 않음을 암시했습니다.

 

 

15 저녁, 오클랜드의 연금 아파트에서 66세의 노인이 또다른 노인 사람을 칼로 찔러 체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칼에 찔린 피해자는 65세의 남성과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같은 연금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전해집니다아직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피해자들은 오클랜드 병원에 이송되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집니다.

 

 

NZ 버스 소속의 버스 운전자들이 이번주 금요일 24시간 파업할 것이라고 15 오전 11시에 발표했습니다

 

1,000 이상의 오클랜드 버스 운전자들은 화장실 시간 없이 근무 시간을 늘인 것에 대한 항의로 이번 파업을 한다고 알렸는데요. 이에 대해 NZ Bus  최고 운영 책임자는 회사 버스 운전자들에게 업계 최고의 조건으로 대우한다는 것을 내세우며 이번 파업에 대해 놀랍고 실망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NZ Bus 소속 버스들은 메트로 링크, 노스 트타, 웨스트, 와카 퍼시픽, 시티 링크, 아웃 링크 버스 서비스 등이 있으며 만약 금요일 예정대로 파업이 진행되면 135,000명의 오클랜드 통근자들의 출퇴근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 15일부터 오클랜드 시장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고프 오클랜드 시장 후보가 교통 시스템으로 경전철을 첫번째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