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토요일은 한인의 날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의 한인의 날 행사 중에는 부산 시립 무용단의 공연이 오후 2시 30분부터 예정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부산시와 오클랜드 시가 수교를 맺은 지 20주년 되는 해이기 때문에 이번 한인의 날에는 특별히 부산 시립 무용단의 공연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오클랜드 한인회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을 하루 앞두고 오늘 오전부터 장비 설치 등으로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는 분주합니다.
부산 시립 무용단은 오늘 저녁 5시부터 리허설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