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수당 vs관료주의자

[정치] 수당 vs관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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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복지 대변인 Judith Collins는 노동당에 대해 수당은 줄이면서 그 업무를  담당하는 관료자들은 증가하는 것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다.  
“수당 수는 줄어들고 있는데 반해 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의 직원 수는 급격히 많아지고 있다.”
“이것은 낮은 실업률로 인해 납세자들에게 돌아갈 이익 배당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Collins 의원은 MSD직원이 2002년  5,085명에서 작년에는6,299명으로 증가한   반면에, 발급하는 수당 수는 818,561에서 797,040 으로 줄어들었다는 자료를 공개했다.
한편  Child, Youth and Family직원 수는 2002년 2,154명에서 작년에 2,831명으로 증가했다.
국민당의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에 의하면 봉급 수준도 증가했다:
o2002년에는 $200,000이상 버는 직원이 없었지만 현재 22명의 직원이 $200,000이상 받고 있다
o2002년에는 $170,000 과 $200,000사이의 봉급을 받는 직원이 6명이었지만, 현재는 25명에 이른다.
o2002년에는 54명이 $100,000 이상 벌었지만 현재는 347명에 이른다.
전체 봉급 계산서는 2002/03에는 $240 million 이었는데, 2005/06에는 $352 million으로 증가했고, 올해 CYFS와 합병 이후 $566 million으로 올랐다.  또한, MSD는 $5,625, 209실적 보수로 지불했다.
CYFS직원 중 $100,000 이상 버는 숫자는 2001년의 11명에서 2006년에는 54명으로 증가했다.
MSD의 임금 증가율은 4% 정도이며 이와 비교해서 민영 부분의 임금 증가율은  3%정도이다.
Collins의원은 앞서 언급한 직원과 봉급의 증가율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력있고 경력있는 직원들은 그들의 성공에 따른 보수를 받아야 하지만, 대부분의 뉴질랜드 사람들은 수당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는 관료자들도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