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지난해 자살자 564명,라이프 라인 수요 급증”

[NZ Now]“지난해 자살자 564명,라이프 라인 수요 급증”

0 개 1,615 노영례

안녕하십니까?

 

하루에도 수많은 이슈들이 뉴스 지면을 장식합니다. 9 8일 목요일, News&TalkZB를 통해 많은 이슈들 중 몇가지를 훑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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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플리머스 시장 앤드류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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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 선거 기간 동안 가장 주목 바독 있는 시장들 중 한 명인 뉴 플리머스 앤드류 시장과의 질의 응답식 인터뷰 내용이 소개되었다.

 

'옮은 일을 하는 것은 인기가 없다' 라는 타이틀 아래 앤드류 시장에게 던지는 질문과 답변을 전한 내용으로, 뉴 플리머스 카운실 시장으로서의 여러가지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숨진 13세 소녀에게 교사는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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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 8월에 사망한 13세의 소녀가 그녀의 학교 교사로부터 수천 통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교사와 파트너가 사는 집에 머문 것에 대해 기스본의 교사는 자신이 소녀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었다고 주장했다.

 

기스본에서 열린 심리는 교사의 징계 재판소에서 샘 백 교사가 교사 등록에 타격을 받은 결정에 뒤따르는 것이고, 그의 파트너는 앤지는 주의를 받았다.

 

숨진 McLelland의 가족은 샘 백 교사와 그의 파트너가 소녀의 죽음에 관련된 것을 비난했다.

 

소녀는 샘 백 교사가 담임으로 있는 교실에서 처음 시를 써서 그에게 보여주었고 그는 그녀의 쓰기를 도왔다고 말했다. 이후 소녀는 교사에게 이메일을 통해 자신이 쓴 시에 대한 생각을 묻고 다른 시들을 공유하였다.

 

소녀의 가족들이 고용한 변호사는 이들이 공유한 시가 일부 어두운 내용과 어른들 흉내를 낸 내용을 담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오늘 아침 증언에서 샘 백 교사는 숨진 소녀가 2013 10월 늦은 밤, 피난처를 찾아 자신과 파트너가 사는 집을 방문한 후 이메일 등을 통해 계속 그녀와 소통했다고 밝혔다.

 

그는 숨진 소녀를 여동생처럼 친구처럼 위안이 되고자 했었다고 주장했다.

 

이 심리는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알려졌다.

 

"담배 Plain packaging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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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안이 오늘 최종 장애물을 통과한 후, 담배갑에 건강 경고 특히 경고 그림을 넣는 포장 규제인 Plain packaging 이 진행 중이다.

 

뉴질랜드의 흡연자는 4,500명 가까이 되고 매년 500명이 암 등으로 사망한다. 이런 가운데 오늘 법안 통과에서 뉴질랜드 제일당과 액트당에서는 반대를 표했다

 

 

남섬 밀포드 사운드 산사태, 건물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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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건의 산사태가 발생한 남섬 퀸스타운 인근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의 밀포드 사운드 관광 마을에 있는 한 건물을 덮쳐 피해가 발생했다.

 

 

오늘 오전 10 20분경 구조대는 산사태 신고를 접수했는데 다행히 건물 안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구조대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보고가 되지는 않고 있지만, 산사태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건물이 더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산사태는 남섬 일부 지역을 휩쓴 폭설과 강풍, 높은 파도 등에 영향을 받았다.

 

한편 산간 지대의 도로들이 눈과 얼음 등으로 인해 폐쇄되거나 스노우 체인을 하지 않으면 통과할 수 없는 상태인 곳도 있다

 

DOC관계자는 밀포드사운드에서의 산사태로 인해 영향을 받은 곳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눈과 얼음길에 도로 폐쇄되는 곳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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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은 눈과 얼음길로 인해 폐쇄된 길이 많아 이 지역을 운전하시는 분들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지난해 자살자 564,라이프 라인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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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나 자살 충동 등을 느끼는 사람들이 전화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헬프 라인 이용자가 많이 늘어났다는 소식이다.

 

뉴질랜드에서는 암이나 심장 질환을 가진 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키위들이 지난해만도 564(5백 예순 네 명)명이었다. 자살은 뉴질랜드에서 사망 원인 중 세 번째로 교통 사고로 도로에서의 사망자수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자살로 사망한 사람들 중 428명은 남성이었다.

 

지난해 자살, 우울증 등에 대해 연중무휴 24시간 전화 상담을 할수 있는 민간단체는 DHB 로부터의 필요한 계약을 못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상담원들이 일자리를 잃고 사무실을 폐쇄했는데, 내년 6월까지 운영비가 확보돼 있다고 발표했다.

 

두 건의 정부로부터의 정부로부터 재정적인 지원 신청이 실패했다.

 

호주는 라이프라인 자선단체에 절반 이상의 예산을 지급한다.  지난 6월 텍스트 기반의 자살 방지 지원 서비스를 위해 250만 달러를 약속했다.

 

많은 뉴스들 중 몇가지를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