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9월 27일 화요일, 뉴질랜드에서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News&TalkZB 웹사이트에 올려진 뉴스 중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뉴질랜드가 우주로 로케트를 쏘아올릴 준비가 되었다.
키위 회사 로켓 랩(Rocket Lab)은 오늘 남쪽 기스본의 동부 해안 마히아 반도에 세계 최초의 전용 궤도 발사 기지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수도 웰링턴 predator free, 고양이들에게는…”
수도 웰링턴의 포식 동물 개체수를 감소하기 위한 노력인 predator free는 시티 내의 야생 고양이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일 수 있다.
국은 어제 오타리 부시에서 수도 웰링턴은 국내 최초로 완전히 유해 동물 박멸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정부의 2050 predator free 정책에 따른 것이다.
웰링턴 지역 협의회 크리스 회장은 고양이가 일부 교외에서 모두 함께 제거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predator free’ 는 뉴질랜드에서 쥐, 스톳, 포섬, 족제비, 흰족제비 등을 포함해 유해한 포식 동물 개체수를 감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뉴질랜드의 토착종을 보호하고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야심찬 보존 프로젝트 중의 하나이다.
“해외의 학자금 대출 채무자 추적 위한 새로운 조치 발표”
해외에 있는 학자금 대출 채무자를 추적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가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새로운 데이터에서 학자금 대출을 갚지 않은 금액이 10억 달러에 달한다고 나타났다.
노동당 크리스 힙킨스 국회의원은 이러한 자료는 정부가 학생 대출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충분한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등교육부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정부가 2010년부터 시작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학자금 대출을 갚지 않은 금액이 14억 만 달러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뉴질랜드 국세청과 호주 국세청 사이에 새로운 정보 공유 협정이 10월 중순경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에 거주하며 학자금 대출을 갚지 않는 것이 전체 대출의 약 3분의 2 라고 생각한다며, 그들 중 대부분이 호주에서 살고 있으며, 대출을 갚도록 양국간 정보 공유를 통해 IRD에서 강제 회수하는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