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방송 채널i] 문화콘텐츠 한 자리에‥‘에이스 페어’ 열려​

[산업방송 채널i] 문화콘텐츠 한 자리에‥‘에이스 페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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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닷 적용 LCD 국내 특허출원 급증 


(1)퀀텀닷 LCD 출원 증가

 

[이창수 기자 / yuby1999@kimac.or.kr]

 

특허청에 따르면 LCD에 퀀텀닷을 적용한 국내 특허출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퀀텀닷 관련 특허출원은 지난 2014년과 2015년이 각각 63건과 84건으로 급증하면서 최근 10년간 출원량의 절반 이상인 54.8%를 차지했습니다.

 

출원인별로는 내국인이 96.3%인 258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외국인 출원은 10건에 불과했습니다. 

 

기업 10곳 중 6곳 “채용 시 성별 고려”


(2)기업 채용에 성별 영향

 

[김지원 기자 / jiwon0227@kimac.or.kr]

 

기업 10곳 중 6곳은 사원을 채용할 때 성별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0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5%가 채용 시 지원자의 성별을 고려한다고 답했습니다.

 

형태별로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견기업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으며 성별을 고려하는 이유는 ‘성별에 따라 더 적합한 직무가 있어서’를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남성이 유리할 때가 많다는 응답이 69.8%로 여성보다 두 배 많았고, 남성이 유리한 직무는 제조·생산과 영업·영업관리, 구매·자재 등의 순서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콘텐츠 한 자리에‥‘에이스 페어’ 열려


(3)2016 광주 에이스 페어

 

[이창수 기자 / yuby1999@kimac.or.kr]

 

<앵커멘트>

영상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넓어지면서 국내 콘텐츠산업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문화콘텐츠산업 전문 전시회인 광주 에이스 페어.

 

9월 22일부터 나흘 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각 분야별로 경쟁력을 가진 여러 방송사들이 참가했습니다.

 

올해 에이스 페어에 처음 선을 보인 산업 전문 방송 채널i.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국내 유일의 산업 전문 방송임을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이와 함께 쉘위토크와 심층이슈 더팩트 등 전문성을 갖춤과 동시에 질을 높인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 정재호 /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채널i) 과장]

채널i는 일반 시민들이 잘 모르는 산업이나 또한 기술, 그리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알기 쉽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산업 전문 채널입니다.  

 

교육 전문 방송으로 자리매김한 재능TV와 잉글리쉬TV.

 

인기 애니메이션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제공합니다. 

 

여기에 전 연령층이 볼 수 있는 맞춤형 영어 교육 콘텐츠들로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 최윤성 / JEI 재능교육 과장]

교육 기업에서 운영하는 채널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교육 콘텐츠들을 많이 운영하고 있고요.

잉글리쉬TV 같은 경우는 고급 영어까지 아우를 수 있게 영어를 영어로 배우는 콘텐츠들을 많이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주 에이스 페어에는 37개국에서 400여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기업들은 최신 방송 콘텐츠뿐 아니라 가상현실 등 미래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비즈니스와 고객 확보에 나섰습니다.

 

36개국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한 수출상담회도 열려 3억 달러 이상의 콘텐츠 수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준영 / 광주 에이스 페어 사무국장]

지난 10여 년 동안 에이스 페어를 통해서 지역 업체를 포함해 많은 중소 우수 콘텐츠 업체들이

해외 바이어·파트너들을 만나서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고, 실제 여러 계약 건수나 해외 진출 사례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문화콘텐츠 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는 광주 에이스 페어가 방송·영상,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을

 

아우르는 전체 콘텐츠산업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창수입니다.


* 이 동영상 뉴스는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Kimac)의 한국산업방송 채널i 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http://www.c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