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느끼는 건데 이 안내란은 정확히 말해 뉴스란이 아니고 KCR 이란 방송홍보 글 인것 같습니다.머리기사를 보고 따라 들아오면 내용은 거의 없고 방송 들으라는 안내만 항상 나오는 군요. 전문 용어로 낚인다고 하지요.
광고를 하실 거면 광고란에, 기사를 올리실거면 뉴스란에 구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ilovejade님. 먼저 관심과 의견 고맙습니다.

KCR News는 KCR 방송에서 수년 동안 교민 사회에서 무료로 방송되는 라디오 방송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뉴질랜드 뉴스를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재 [코포TV]의 KCR News는 이미 [뉴질랜드 뉴스]란에 올려진 내용을 오디오 포함해서 재편집해서 올려집니다. 이것은 이미 파악하신 형식입니다.

뉴질랜드 뉴스 이외에도 그날마다의 [국제 뉴스]와 [한국 뉴스]가 포함되어 있고 [KCR 게시판]에서는 교민들이 알아야 할 알림 사항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KCR News를 부족한 모습이지만 간단한 형태로 유튜브 업로드하는 이유는, 원하는 분들이 그날의 뉴스를 접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보수 자원봉사자들이 뉴질랜드 뉴스를 주 5일 새벽마다 번역하고 있고 그 분들의 수고로움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각 뉴스마다 해당 자료 화면 등을 배치해야 하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그리하지 못하고 부족한 모습으로 선보이게 되는 점 항상 죄송합니다만, 그동안 원하시는 분들에게만이라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계속하게 되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목만이 아닌, 텍스트로 기사 내용을 모두 정리해서 적어드리면 더 좋겠지만, 이 또한 시간 등 여러가지 여건상 어려움이 있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KCR News] 라는 머릿글을 표시해서 알림을 하고 제목이 나가니 코포TV에 올려지는 KCR News는 항상 정해진 양식으로 전달된다는 것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신 의견 참고해서 앞으로 고민을 많이 해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지금처럼 유지되니 [KCR News] 머릿글을 통해 그 형식을 참고해주십시오.

다시 한 번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코리아포스트 기자 노영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