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우수 신기술(NET) 인증‥수여식 개최

11개 우수 신기술(NET) 인증‥수여식 개최

0 개 1,556 노영례

11개 우수 신기술(NET) 인증‥수여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기업이 최초로 개발한 11개 우수 기술을 신기술(NET)로 인증하고 2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국표원은 신청 접수된 130개 기술을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3단계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 결과 8.5%인 11개 기술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인증을 받은 신기술에는 신재생에너지와 정보보안, 수입 대체 효과와 해외 수출이 기대되는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인증을 받은 기술의 46% 정도가 상용화를 완료했으며, 약 47%는 상용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창수 기자 yuby1999@kimac.or.kr


1분기 신설법인 26,747개‥전년 대비 5.1% 증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분기 신설법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한 26,747개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22.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제조업이 17.6%, 건설업 11.5%, 부동산업이 9.2%였습니다.

 

전년 대비 법인설립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전기·가스·공기공급업으로 102.9%가 늘었습니다.

 

한편, 3월 신설법인은 전년 대비 0.9% 증가한 9,226개로 조사됐으며, 5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中企 73.9%,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 겪어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1,65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경과,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73.9%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수준은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정도인 70.6%가 높은 수준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액의 적정 인상 수준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의 48.2%가 동결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 동영상 뉴스는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Kimac)의 한국산업방송 채널i 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http://www.c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