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순항훈련전단 '한산도함'의 오클랜드 도착과 환영나온 한인동포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11월 25일 오전 11시에 오클랜드 오클랜드 프린스 와프(Frinces Wharf)에 입항한 한산도함은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한국과 뉴질랜드 해군 간 우호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칩니다.
한인 동포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항한 해군순항훈련전단은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의 입항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환영식에는 김창식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와 김홍기 주오클랜드 총영사를 비롯한 한인 동포들과 뉴질랜드 해군, 6.25 참전용사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