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엄마의 체벌에 신고한 아이

[사건] 엄마의 체벌에 신고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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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웰링턴에 사는 이름 밝히기를 거부한 한 엄마는 가든을 더럽힌 것에 대한 처벌로 그녀의 아이의 엉덩이 부분을 몇 차례 때린 일로 인해 몇 분 후에 3명의 경찰이 찾아 왔다고 한다.

맞았다는 이유로 아이가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그 일로 엄마는 경찰과 Child Youth and Family에 보고해야 했으며, 이 일은 다른 부모들에게 경고을 알리는 일이다.

올 초 Green MP Sue Bradford로 인해 아이들 체벌에 관한 법이 개정된 이후에 생긴 일이다.

그녀의 말의 의하면, 그녀의 아이들은 체벌로 인한 마음의 상처와 두려움으로 엄마로 부터 당분간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Family First의 책임자인 Bob McCoskrie는 체벌금지 법안이 잘못 이용되어 애매한 부모들이 처벌을 받고 있다고 했다.

뉴질랜드 코리아 타임즈(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