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클랜드, 뉴질랜드 내 수질상태 최악

[사회] 오클랜드, 뉴질랜드 내 수질상태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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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지역의 강과 개울의 수질 상태가 향상되고 있지만, 뉴질랜드 내에서 오클랜드는 여전히 최악의 수질상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오클랜드 시티 카운슬은 전했다.

오클랜드 카운슬은 지난 10년간 25개의 장소들의 자료를 수집하여 강물 수질상태를 조사했다. 카운슬의 조사 감시원 매니저 그란트 반스(Grant Barnes)는 오클랜드 지역 강물들의 대부분은 많은 향상을 보이고 있다며, 조사된 강물의 영양분, 침전물들, 배설물 박테리아의 표시등이 감소하여 하급 수질상태가 개선되는 긍정적인 표시가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클랜드의 많은 지역의 수질 상태는 더욱 향상되어야 한다.

반스(Barnes)는 조사된 최하의 수질 상태의 지역들은 그렌 인스(Glen Innes)와 타마키(Tamaki)지역의 도시 산업지역으로 그렌 인스(Glen Innes)지역의 오마루 크리크(Omaru Creek)는 오클랜드 내 최악의 수질상태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최고 5위의 개울/강가 수질 상태
1. 캐스캐이드 스트림 (Cascade Stream)
2. 가코로아 스트림 (Ngakoroa Stream)
3. 마타카나 리버 (Matakana River)
4. 웨스트 호에 스트림 (West Hoe Stream)
5. 오파누쿠 스트림 (Opaunku Stream)

최하 5위의 개울/강가 수질상태
1. 오마루 크리크 (Omaru Creek)
2. 그린마운트의 파쿠랑가 크리크 (Pakuranga Creek at Greenmount)
3. 보타니 로드의 파쿠랑가 크리크 (Pakuranga Creek at Botany Rd)
4. 오타키 크리크 (Otaki Creek)
5. 가이스 로드의 파쿠랑가 크리크 (Pakuranga Creek at Guy's Rd)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