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같은 학교에서 2번 씩이나 선생에게 폭행

[사건] 같은 학교에서 2번 씩이나 선생에게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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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의 여선생이 켐브리지 미들 학교에서 6일(목)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갈시간에 12세의 남학생에게 얼굴을 맞는 사건이 일어났다.
여선생은 학생이 때린 것 때문에 턱이 부었고, 코피 및 왼쪽눈가에 멍이 들었다.

여선생은 12세의 남학생이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하자 교실을 나가라고 했고, 학생은 저속한 말을 사용한 뒤 학교 운동장으로 나갔고 잠시후 교실로 다시 돌아온 학생은 선생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그녀의 머리가 문에 부디치게 하였다.

선생에게 폭행을 한 남학생은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그의 행동을 자랑했다고 한다.

이 사건이 발생하기 이틀전 같은 학교 13세의 여학생이 선생에게 폭행을 해 여선생의 손목이 다쳤고 안경이 부셔졌었다.

이들은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청소년 법정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