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질랜드 사립학교 영국보다 우세

[사회] 뉴질랜드 사립학교 영국보다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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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사립학교 학생들이 영국의 학생보다 기량이 뛰어나다고 OECD와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조사에서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아시아의 유학생 부모가 그들의 자녀 교육을 위해 영국보다 뉴질랜드를 더 생각할 수 있을거라고 London's Financial Times가 보도하였다.

Pisa education이 조사하고 OECD가 발간한 자료에 의하면 영어권 사이에 뉴질랜드 사립학교는 수학과 과학이 상위권에 올라가 있었으며 영국의 사립학교는 단지 리딩에서 앞섰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전국 사립학교 회장은 많은 뉴질랜드 학부모가 자식의 미래와 좀 더 좋은 교육을 위해 그들의 자녀를 사립학교에 보내며그들의 자녀들의 재능과 자부심 그리고 다른 요인들이  큰욕구를 갖게하고  그런 기회를 갖기 위해 학생들은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조사에서 해외 유학생을 위한 우위 마켓을 선점해왔던 영국 사립학교가 이제는 많은 수의 유학생에게 매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영국 언론은 보도하였다.

영국은 교사들의 임금상승으로 인한 운영경비 증가와 파운드의 강세로 해외학생 부모에게는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전하면서 영국의 사립학교 Eton College의 일년수업료는 $NZ69,491이나 오클랜드에 있는 King's College의 유학생 학비는 $NZ40,000로 일반적으로 뉴질랜드의 최고의 학교가 영국보다 저렴하다고 전했다.

오클랜드에서 명성이 있는 여자 사립힉교 St Cuthbert's College의 교장은 뉴질랜드 사립학교는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뉴질랜드가 다른 나라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14-15세의 여자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은 영국이나 미국보다 뉴질랜드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사립학교 회장은 뉴질랜드가 매력있는 요인으로 뉴질랜드 달라 강세로 많은 유학생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유학생 부모들은 저렴한 곳보다는 확실한 곳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뉴질랜드의 교육의 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뉴질랜드 사립학교는 정원의 3%에 한하여 해외 유학생을 받고 있으며, 미국의 사립학교는 영국과 뉴질랜드보다 성과가 미치지 못했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