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질랜드 인력부족 ‘빨간불’

[사회] 뉴질랜드 인력부족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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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금) 간호사협회는 현재 웰링턴 병원이 심각한 인력부족으로 병동 침대의 10%가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호사 협회의 제프 아날스는 6일(목) 총 348개의 수술 침대 중 38개가 인력부족으로 사용되지 못했다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언론에 전했다.

산부인과 병동의 상태는 더욱 심각하다. 웰링턴 병원의 분만실에는 총 15명의 풀타임 직원만이 환자들을 돌보고 있어 인력부족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날스는 최근 뉴질랜드는 심각한 인력부족으로 큰 비상에 걸려있으며, 커뮤니티와 같은 공동사회시설에는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Newtalk ZB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