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밀포드 사운드, 퀸스타운 세계 최고 관광지 선정

[사회] 밀포드 사운드, 퀸스타운 세계 최고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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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행 웹사이트 TripAdvisor에서 조사한 2008년도 최고의 여행지 부문에서 뉴질랜드 남섬의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지역이 세계 여행객들이 뽑은 최고의 여행지로 자리 잡았으며, 퀸스타운(Queenstown)은 2위를 차지해 뉴질랜드 남섬이 세계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발표됐다.

뉴질랜드를 방문한 수많은 여행객들은 TripAdvisor 웹사이트의 투표 통해 밀포드와 퀸스타운 지역을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선정했다.

TripAdvisor의 마이클 페리 부회장은 매 년 밀포드사운드와 퀸스타운을 방문한 사람들은 이곳을 너무 특별한 곳이라며 여기며 또다시 오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피오드랜드(Fiordland)지역의 리사 새들러 매니저는 밀포드 사운드가 세계적으로 매력적인 지역으로 자리 잡아 큰 영광이라며 뉴질랜드 남부 호수지역에서 세계 최고의 여행지 1,2위가 함께 나와 놀랍다고 덧붙였다.

자료출처: Otago Daily Time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