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아들과 함께 강물로 빠진 엄마 숨진 채 발견

[사건] 아들과 함께 강물로 빠진 엄마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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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1일 오후 Motueka에 거주하는 Lisa Marie Gould(36)라는 여성이 아들(10)과 함께 강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어린 아들은 구조대원에 의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나, 엄마는 안타깝게도 Motueka 강가에서 익사한 채 발견됐다.

구조대원들이 도착한 후 아들은 짧은 시간 안으로 구출됐으며, 엄마의 시체는 구조대원이 도착한 1시간 후에 Motueka 강가 다리 근처에서 발견됐다.

Motueka 지역의 Shane Miles 형사는 1일 오후 4시경 엄마와 아들이 Motueka 강가로 함께 빠지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이날 강물은 평소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흘렀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The Pres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