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입시 유의 해야 하는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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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008. 15:04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뉴질랜드의 자동차 시장은, 약 80%에 육박하는 차량이 중고차이다. 자동차 생산국이 아니기 때문에 전량 외국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넓은 영토와 적은 인구 비율로, 대중 교통 보다는 자가운전을 통한 이동 방법이 생활화 되어 있다.
인구대비 차량 보유율이 세계 3위인 뉴질랜드는 2.02명당 한대의 높은 통계를 보일 정도로 자동차는 뉴질랜드의 생필품이 되어 있다.
차량의 사고, 파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다.
먼저 매매상을 통한 구입방법, 개인의 광고를 통해 사고 파는 개인거래, 그리고 옥션이나, 주말에 형성되는 Car Fair 등을 통하여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매자는 자신의 용도, 예산 그리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차량을 선별하여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용도로 구매 하는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지도 판단하여, 세금 환급과 현금으로 구매 할지, 아니면 할부로 구매할지를 결정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자동차 판매상을 이용하여 구매할 경우, 구매자는 SUPPLIER INFORMATION NOTICE CARD를 잘 살펴 보아야 한다.
거기에는 판매자의 세부사항과 판매 가격 그리고 차량의 세부 정보가 기입되어 있다.
또한, 차량을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계약서(Vehicle offer and Sale Agreement)를 작성 할 때는 정확한 본인의 인적사항과 차량 정보, 그리고 차량 구입시의 조건에 대해서 상세히 기입하여야 한다.
자동차 판매상에서 구입 시, 중고차일 경우에는 기계 고장 보험을 가입할 것을 권유한다.
이 제도는 중고차 판매가 높은 뉴질랜드에 있는 제도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새 차를 구입하므로, 무상 수리기간이 있다. 하지만, 중고차의 경우 몇 개월 뒤 차량의 결함이 생길 경우 막대한 돈을 들여 수리 하여야 하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계 고장 보험의 종류는 고장의 수리 범위와 자기 부담금(Excess)에 차이에 따라 다양한 가격 대가 형성 되어 있다.
차량의 기계적 고장, 즉 노후 되거나 외부적 충격에 충격에 의한 고장일 경우 선택사항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지만, 고장을 수리하는 비용이 지급되며, 선택에 따라 출동 서비스와, 무료 견인도 가능하다.
자동차 판매상을 통하여 구매 할 경우, 명의 이전, 자동차 등록, 할부의 대행 신청 서비스 등을 제공 하므로, 구매자가 편하게 차량을 구매 할 수 있다.
개인으로부터 차량을 구입할 경우, 더욱 세밀하게 검토 한 뒤 구매 하여야 한다.
개인대 개인 매매는 소비자 보호법으로도 보호 받을 수 없으므로 구매자는 더욱 신중히 모든 사항을 검토 하여야 한다.
차량의 모든 기능은 작동을 하는지 작동 유무를 확인 하여야 한다.
가능 하다면, 자신이 거래하는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다.
기계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차량의 판매자가 실질적인 차량의 소유주인지 확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의심이 간다면 구매자 본인이 직접 이 사항들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뉴질랜드는 정부 산하 기관인 VIR(VEHICLE INFORMATION REPORT)라는 서비스가 있다.
이 서비스는 차량 번호만으로도 차량의 실 소유주 확인과, 차량이 도난 신고가 있었는지, 그리고 차량의 할부가 남아있는지의 여부 등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터넷 www.vir.co.nz이나, 전화 0800 843 847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가격은 NZ$30)
구매자가 구매를 결정 하였다면, 행정적인 사항도 판매자와 구매자가 하여야 한다.
판매자의 경우 MR13A(Notice by person Selling / Disposing of Motor Vehicle)의 양식에 판매자의 인적 사항 및 차량 정보, 그리고 구매자의 인적 사항을 기입하고 사인 한 뒤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구매자는 MR13B(Notice of Change of Ownership of Motor Vehicle)를 작성하여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우체국(Post Shop) 혹은 On Road와 같은 곳에 제출 하면 된다.(가격은 NZ$9.20)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질랜드는 넓은 영토와 적은 인구 비율로, 대중 교통 보다는 자가운전을 통한 이동 방법이 생활화 되어 있다.
인구대비 차량 보유율이 세계 3위인 뉴질랜드는 2.02명당 한대의 높은 통계를 보일 정도로 자동차는 뉴질랜드의 생필품이 되어 있다.
차량의 사고, 파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다.
먼저 매매상을 통한 구입방법, 개인의 광고를 통해 사고 파는 개인거래, 그리고 옥션이나, 주말에 형성되는 Car Fair 등을 통하여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매자는 자신의 용도, 예산 그리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차량을 선별하여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용도로 구매 하는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지도 판단하여, 세금 환급과 현금으로 구매 할지, 아니면 할부로 구매할지를 결정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자동차 판매상을 이용하여 구매할 경우, 구매자는 SUPPLIER INFORMATION NOTICE CARD를 잘 살펴 보아야 한다.
거기에는 판매자의 세부사항과 판매 가격 그리고 차량의 세부 정보가 기입되어 있다.
또한, 차량을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계약서(Vehicle offer and Sale Agreement)를 작성 할 때는 정확한 본인의 인적사항과 차량 정보, 그리고 차량 구입시의 조건에 대해서 상세히 기입하여야 한다.
자동차 판매상에서 구입 시, 중고차일 경우에는 기계 고장 보험을 가입할 것을 권유한다.
이 제도는 중고차 판매가 높은 뉴질랜드에 있는 제도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새 차를 구입하므로, 무상 수리기간이 있다. 하지만, 중고차의 경우 몇 개월 뒤 차량의 결함이 생길 경우 막대한 돈을 들여 수리 하여야 하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계 고장 보험의 종류는 고장의 수리 범위와 자기 부담금(Excess)에 차이에 따라 다양한 가격 대가 형성 되어 있다.
차량의 기계적 고장, 즉 노후 되거나 외부적 충격에 충격에 의한 고장일 경우 선택사항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지만, 고장을 수리하는 비용이 지급되며, 선택에 따라 출동 서비스와, 무료 견인도 가능하다.
자동차 판매상을 통하여 구매 할 경우, 명의 이전, 자동차 등록, 할부의 대행 신청 서비스 등을 제공 하므로, 구매자가 편하게 차량을 구매 할 수 있다.
개인으로부터 차량을 구입할 경우, 더욱 세밀하게 검토 한 뒤 구매 하여야 한다.
개인대 개인 매매는 소비자 보호법으로도 보호 받을 수 없으므로 구매자는 더욱 신중히 모든 사항을 검토 하여야 한다.
차량의 모든 기능은 작동을 하는지 작동 유무를 확인 하여야 한다.
가능 하다면, 자신이 거래하는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다.
기계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차량의 판매자가 실질적인 차량의 소유주인지 확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의심이 간다면 구매자 본인이 직접 이 사항들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뉴질랜드는 정부 산하 기관인 VIR(VEHICLE INFORMATION REPORT)라는 서비스가 있다.
이 서비스는 차량 번호만으로도 차량의 실 소유주 확인과, 차량이 도난 신고가 있었는지, 그리고 차량의 할부가 남아있는지의 여부 등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터넷 www.vir.co.nz이나, 전화 0800 843 847을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가격은 NZ$30)
구매자가 구매를 결정 하였다면, 행정적인 사항도 판매자와 구매자가 하여야 한다.
판매자의 경우 MR13A(Notice by person Selling / Disposing of Motor Vehicle)의 양식에 판매자의 인적 사항 및 차량 정보, 그리고 구매자의 인적 사항을 기입하고 사인 한 뒤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구매자는 MR13B(Notice of Change of Ownership of Motor Vehicle)를 작성하여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우체국(Post Shop) 혹은 On Road와 같은 곳에 제출 하면 된다.(가격은 NZ$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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