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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008. 11:36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218.♡.85.150)
11일 언론은 세계은행 비즈니스 조사 자료를 인용 뉴질랜드가 사업하기 쉬운 나라 세계 2위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세계은행에서 6년째 진행되어온 이번 조사는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등 전문가들에 의해 세계 181 곳을 대상으로 조사되어 왔다.
그 결과 전 세계에서 사업을 하기 가장 쉬운 나라 1위는 싱가포르로 나타났으며, 뉴질랜드는 그 뒤를 이었다. 세계은행은 뉴질랜드가 사업을 하기에 광범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사업주들이 내부 서류를 작성하고 결정하기 까지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점검하는 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또 뉴질랜드는 사업을 시작하기에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건축승인 거래는 세계 2위, 부동산 등록은 세계 3위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와 뉴질랜드에 이어 미국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비즈니스를 하기 쉬운 곳으로 나타났고, 홍콩은 아시아권에서 유일한 나라로 4위를 차지했다.
이웃나라 호주는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사업을 하기 쉬운 나라로 조사됐다.
<사업하기 쉬운 나라> 1. Singapore 2. New Zealand 3. United States 4. Hong Kong, China 5. Denmark 6. United Kingdom 7. Ireland 8. Canada 9. Australia 10. Norway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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