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성 상대로 주차벌금 사기 발생.

아시아여성 상대로 주차벌금 사기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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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성을 타겟으로 자동차에 꺽쇠를 채우고 벌금을 청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뉴질랜드에 온지 얼마안되는 한국교민 여성은 3개월 전에 파넬아파트 블록 바깥쪽에 주차를 해놓았는데, 2명의 남성이와서 차에 꺽쇠를 채우고 $250을 내라는 노란페이퍼를 차유리창에 붙여 놓았다.

그곳은 카운슬 주차장도 아니였으며 그들은 어떤 유니폼도 입지를 않았다.

피해자 친구의 딸이 나와 신분증을 요구하자 자동차 면허증을 보여주었으나 면허증의 나온 사진이 실제얼굴과 닮지를 않았으며, 그들이 준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받지도 않았다.

다른 일본여성은 폰손비에서 자동차 정차 시간이 초과 했을 뿐인데 두명의 남성이 자기차에 꺽쇠를 채우고 $200을 요구하엿다.

이들은 아시안 여성이 영어를 못한다는 것을 알고 이같은 수법으로 부당한 돈을 챙기고 있다.

경찰은 이러한 경우는 올바른 것이 아니므로 이러한 일이 발생할 경우 꼭 경찰서나 카운슬 또는 주차장 관리인에게 전화를 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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