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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009. 10:52 코리아타임스 (125.♡.149.239)
지난 8일(목) 오후 Glen Eden 집에서 42세의 여성이 베란다에서 꽃에 물을 주던 중 옆집에서 날아온 불꽃용 석궁화살에 맞아 심각한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하였다.
42세의 여성에게 날아온 화살은 그녀의 오늘쪽 눈위에 관통하였으며 순간 그녀는 고성을 지르면서 바닥에 쓰러졌다.
거의 30m 이상 날아온 화살은 이웃집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불꽃놀이 석궁을 잘못 발사하여 옆집으로 날아간 것으로 여성의 고성소리에 이웃과 석궁을 쏜 사람의 아들이 달려가 구급차를 호출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어 심각한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9일에는 안정된 상태로 돌아왔다.
경찰은 만약 몇 cm라도 위치가 바뀌었다면 그녀는 사망했을 거라고말했다.
불꽃놀이용 석궁은 현재 면허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무기로 석궁사용의 면허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던 전 국회의원 Ron Mark는 60야드에서 사람을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 수 있는 치명적인 무기로 면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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