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더들 국내에서 가장 ‘외로운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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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더들 국내에서 가장 ‘외로운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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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2009. 11:04
코리아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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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주민들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이웃과의 친밀도가 낮고 다른 지역에 비해 친화성도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ASB 은행에서 발표한 'TopSpots'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섬의 더니든은 12개의 도시 중에서 외로움과 고립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뽑혔으며, 로드니는 2위, 그리고 웰링턴은 3위를 기록했다.
반면 안타깝게도 최하위 점수를 받은 4곳은 노스쇼어, 마누카우, 오클랜드, 와이타커레 구역으로 모두 오클랜드 시티 안에 있었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스티븐 하트는 각 도시 주민들의 공동체 형성, 소외감, 신뢰도, 이웃과의 친밀도, 도시에 대한 자부심 등을 기준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오클랜드 시티는 소외감, 고립, 낙서 및 공공시설물 파괴 등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오클랜드와 와이타커레는 국내에서 주민들이 가장 외롭다고 생각하는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웃과의 친밀도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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