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학산업으로 한 해에 2.3billion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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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0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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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유학생으로부터 한 해에 2.3billion을 벌어 들이고 있으며, 가장 큰 고객은 중국 유학생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의 2007년 자료에 의하면 뉴질랜드로 유학 오는 나라 중 중국이 27.1%를 차지해 1위를 차지하였으며, 한국이 19.6%로 2위를 차지하였다.
그뒤를 이어 일본이 13.4%, 인디아 4.1%, 독일 3.4%, 태국 3.2%, 대만 3.1%, 사우디아라비아 2.9%, 브라질 2.7%, 그리고 미국이 2.5%였다.
또한 32,000명이 유학산업에 일하고 있고, 한해에 약 90,000명이 뉴질랜드로 공부하려 오고 있으며, 학교(국민학교,중학교포함)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17%, 전문영역분야의 학교가 34%, 영어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46%, 그리고 3%가 기타 등 등 에서 공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의 주요대학은 지난 해 15%~20%의 유학생의 지원서가 증가 되었다고말하면서 올해도 뉴질랜드 달라의 하락으로 평균 15%의 지원서 증가는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지난 2003년 한 해에 121,164명의 유학생을 유치한 기록이 있으며 그뒤로 계속 서서히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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