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교사 찌른 유학생, 보석 신청 준비

흉기로 교사 찌른 유학생, 보석 신청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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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백인 일본어 교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된 한국인 유학생 C군(17)이 18일 법정에서 2주 안으로 전자보석(electronic bail) 신청을 준비할 것으로 밝혔다고 뉴질랜드 언론은 보도했다.

C군은 가족과 학교의 보조를 받으며 법정에 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C군의 변호사는 피고인에게 “신중한 배려” 그리고 어떠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그의 상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Margaret Lee 판사는 4월 1일까지 C군의 보석 신청이 준비될 때까지 구속 수감 판결을 내렸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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