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발급 신청 14시간만에 마감.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발급 신청 14시간만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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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실시한 2009년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신청이 14시간만에 마감되었다.

첫날 오픈하자마자 신청자들이 폭주하면서 올 해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신청 접수1,800건이 14시간만에 마감되었다.

한국의 주요일간지 한국일보에 따르면, 워킹홀리데이 참가자가 청년 실업자가 늘고, 고환율 부담에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포기한 젊은이들이 늘어난 탓으로 최근 들어 열기가 부쩍 높아졌다고한다.

또한 최근 워킹홀리데이 열풍에선 20대 후반의 취업 경력자가 많이 차지하여 직장을 잠시 쉬거나 그만 두더라도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현장에서 통하는' 외국어 실력을 쌓아 개인의 커리어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의도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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