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Q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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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4/2009. 09:51
코리아포스트
흔히 사람들은 인생을 바꿀수 있는 직업중의 하나로 치과의사를 꼽는다. 치과의사는 전세계 적으로 인기있는 직업중에 하나이다. 높은 연봉, 비교적 적은 노동력과 직업스트레스로 한국, 미국, 영국등 선진국 국가에선 이미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호주 몇몇 대학들은 치대를 포함한 의대학과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Queensland 에 위치한 the University of Queensland (UQ)의 의대와 치대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우수한 연구진과 교수들 좋은 환경의 대학 캠퍼스는 매년 UQ를 세계 대학 50위안에 링크 하게 한다. 오늘은 UQ대학의 치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호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UQ의 치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전세계 20개가 넘는 나라에서 유학생들이 지원하기때문에 나라마다 지원점수나 조건이 조금씩 다르다.
UQ의 치대는 1937년에 창설되었다. 퀸스랜드에서는 가장오래된 치대중에 하나이며, 1941년 Turbot Street 로 자리를 옮겼다. UQ의 치대과정은 호주의 치과협의에서 인정 정부와 협의하에 마지막학년 학생들은 퀸스랜드주를 돌아다니며 치료를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치대는 정규 5년과정으로 되어있고, 다루어지게 되는 과정들은, 경구의 예방, 진단 치료등을 배우게 되며, 1학년때에는 Oral Biology와 Biological Science 코스를 배우게 된다. 나머지 3년 동안에는 주로 Dental Science를 깊이있고 핵심적으로 배우게 되고 마지막 학년 (Year 5: 37주)에는 호주 곳곳에서 치료 실습과정을 거친다. 실습은 주로 1학기와 2학기로 나누어서 편성되는데, 1학기에 도시의 병원과 학교를 돌며 치료를 하게 되면, 나머지 2학기에는 시골등을 돌아다니며 환자를 보게 된다. 이런 실습은 치과의사가 되기전 귀중한 경험이 될수 있다. 이 과정을 모두 거치고 졸업을 하게 되면 호주의 치과의사로 등록 될수 있다.
입학과정
치대의 입학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원할경우에는 NCEA Level 3성적으로 갈수있다. 고등학교 들어야할 필수 과목들은 먼저 Level 3영어와 수학이 있다. 그리고 과학과목중에 한 과목을 필수로 들어야 하는데, 화학과목이 추천되어진다.
유학생은 치르지 않아도 되었던 UMAT(Undergraduate Medicine and Health Sciences Test)시험은 2010년부터 ISAT(International Student Admissions Test) 시험으로 대체 되면서 유학생도 반듯이 시험을 치뤄야 한다. ISAT는 한국에서는 적성검사나 IQ 비슷하겠지만, 그 보다 좀더 정확하게 학생들을 진단 할수 있기때문에 많은 학교나 회사에서 이점수를 요구하곤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http://isat.acer.edu.au/). 뉴질랜드를 비롯 여러 나라에서 볼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등록이 가능하다. 뉴질랜드는 더니든, 웰링톤과 오클랜드에서 시험을 치룰수 있다. 시간, 날짜, 장소 그리고 비용은 다음과 같다 (2009).
Auckland: 25 May, 26 June, 24 July, 21 August, 25 September, and 23 October (아침 8시30분 - $325)
Dunedin: 21 May, 26 June, 23 July, 25 September, and 22 October (아침 9시30분 - $335)
Wellington: 21 May, 27 June, 23 July, and 26 September (아침 9시 30분 - $ 370)
그 밖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은 영어 점수가 필요하다. 평균 7점이상 특히, 말하기 7점 그리고 쓰기에서 6점이상의 IELTS 점수가 요구 되어지며, 토플점수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반듯이 IELTS 점수가 있어야 한다. 유학생들의 입학지원 서류는 대학교에서 QTAC(Queensland Tertiary Admissions Centre) 에서 다시 접수 되어 심사 된다.
NCEA점수는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입학할때 쓰이는 뉴질랜드 고유의 교육제도이므로, 뉴질랜드에서 외국대학교로 입학을 지원할때에는 NCEA 보다는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점수가 필요하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Q에 입학하고 싶다면, UQ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서 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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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Q의 치대는 1937년에 창설되었다. 퀸스랜드에서는 가장오래된 치대중에 하나이며, 1941년 Turbot Street 로 자리를 옮겼다. UQ의 치대과정은 호주의 치과협의에서 인정 정부와 협의하에 마지막학년 학생들은 퀸스랜드주를 돌아다니며 치료를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치대는 정규 5년과정으로 되어있고, 다루어지게 되는 과정들은, 경구의 예방, 진단 치료등을 배우게 되며, 1학년때에는 Oral Biology와 Biological Science 코스를 배우게 된다. 나머지 3년 동안에는 주로 Dental Science를 깊이있고 핵심적으로 배우게 되고 마지막 학년 (Year 5: 37주)에는 호주 곳곳에서 치료 실습과정을 거친다. 실습은 주로 1학기와 2학기로 나누어서 편성되는데, 1학기에 도시의 병원과 학교를 돌며 치료를 하게 되면, 나머지 2학기에는 시골등을 돌아다니며 환자를 보게 된다. 이런 실습은 치과의사가 되기전 귀중한 경험이 될수 있다. 이 과정을 모두 거치고 졸업을 하게 되면 호주의 치과의사로 등록 될수 있다.
입학과정
치대의 입학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원할경우에는 NCEA Level 3성적으로 갈수있다. 고등학교 들어야할 필수 과목들은 먼저 Level 3영어와 수학이 있다. 그리고 과학과목중에 한 과목을 필수로 들어야 하는데, 화학과목이 추천되어진다.
유학생은 치르지 않아도 되었던 UMAT(Undergraduate Medicine and Health Sciences Test)시험은 2010년부터 ISAT(International Student Admissions Test) 시험으로 대체 되면서 유학생도 반듯이 시험을 치뤄야 한다. ISAT는 한국에서는 적성검사나 IQ 비슷하겠지만, 그 보다 좀더 정확하게 학생들을 진단 할수 있기때문에 많은 학교나 회사에서 이점수를 요구하곤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http://isat.acer.edu.au/). 뉴질랜드를 비롯 여러 나라에서 볼수 있기 때문에 언제든 등록이 가능하다. 뉴질랜드는 더니든, 웰링톤과 오클랜드에서 시험을 치룰수 있다. 시간, 날짜, 장소 그리고 비용은 다음과 같다 (2009).
Auckland: 25 May, 26 June, 24 July, 21 August, 25 September, and 23 October (아침 8시30분 - $325)
Dunedin: 21 May, 26 June, 23 July, 25 September, and 22 October (아침 9시30분 - $335)
Wellington: 21 May, 27 June, 23 July, and 26 September (아침 9시 30분 - $ 370)
그 밖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은 영어 점수가 필요하다. 평균 7점이상 특히, 말하기 7점 그리고 쓰기에서 6점이상의 IELTS 점수가 요구 되어지며, 토플점수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반듯이 IELTS 점수가 있어야 한다. 유학생들의 입학지원 서류는 대학교에서 QTAC(Queensland Tertiary Admissions Centre) 에서 다시 접수 되어 심사 된다.
NCEA점수는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입학할때 쓰이는 뉴질랜드 고유의 교육제도이므로, 뉴질랜드에서 외국대학교로 입학을 지원할때에는 NCEA 보다는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점수가 필요하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Q에 입학하고 싶다면, UQ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서 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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