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토) 재뉴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재뉴 대한체육회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그간 분쟁의 소지가 되었던 대의원의 징계문제와 회장사퇴 문제를 좋게 해결하였으며 정관개정을 통해 대의원의 자격을 현실화 하는 것을 최종 의결하고 이를 성문화하는 실무위원으로 채현정 재뉴 탁구협회장과 양희중 유도 협회장을 선임하였다.

또한 신임 재뉴 대한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이상호 팜 스프링 대표를 선임하였으며,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을 표명한 임선호 재뉴 골프 협회장의 의견을 존중하여 사임을 확정하였으며 재뉴 골프협회는 빠른 시간내에 자체 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키로 하였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