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오클랜드오픈국제유도대회에 한인심판 5명이 활약.

09 오클랜드오픈국제유도대회에 한인심판 5명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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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일부터 3일 동안 노스쇼어이벤트센터에서 개최된 오클랜드오픈국제유도대회에 한국유도체육관(관장 양희중) 소속 지도자 5명이 심판으로 활약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8개국이 참가한 본 대회는 뉴질랜드유도협회가 주최한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유일한 국제유도대회로서 17명중 5명의 한국인이 오랫동안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 대회 때 마다 1-2명이 심판으로 참여를 하였지만 5명 전원이 참여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5명의 심판은 양희중 관장을 비롯하여 하종호, 우인아, 이운형, 장석민 사범으로 모두 용인대학교 출신이며 뉴질랜드유도협회 심판자격증을 획득하여 활동중이다.

한편 최우수 선수는 -81kg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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