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군 아버님의 감사의 편지.

최대진군 아버님의 감사의 편지.

0 개 2,698 코리아포스트
지난 2월17일 경찰에 추적 중이던 도난 차량에 치여 생사기로에서 사투하던 최태진군이 지난 5월16일(토) 오클랜드 병원에서 퇴원하여 귀국하였다.

3개월여간 최군의 곁에서 애타는 심정으로 간호하던 아버지는 그간 한 가족처럼 보살펴주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신 교민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며 영사관을 통해 편지를 전해왔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