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훔친 학교버스로 200km 이상의 거리를 달리다

10대 소녀 훔친 학교버스로 200km 이상의 거리를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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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 처치 Reefton 근방 학교에 다니는 두명의 14세 여학생이 학교 벤을 훔쳐 Lewis Pass에서 크라이스처치까지 무려 200Km의 거리를 운전했다고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발표하였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11일(목) 새벽 2시 30분경 Rddfton에서 200km 떨어진 Linwood College 밖에 차가 주차된 것과 소녀들을 발견했다.

경찰관 말에 의하면 이 여학생들의 소지품 검사를 하면서 키를 발견하여 키를 어떻게 구했는지를 물어보았으나 학생들은 10일(수) 오후 2시경 학교 운동장에서 차 키를 주었다고만 말했다.

경찰은 이 소녀들을 Youth aid에 위탁했으며, Reefton Area의 두 여학생이 다니는 학교의 교장은 이 사건의 관련된 어떤 말도 하기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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