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대 재뉴대한체육회 회장 이취임식이 20일(월) 제뉴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날 홍영표 전임회장은 재뉴대한 체육회가 계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며 이번 출범하는 8대 임원진들이 상당히 훌룡한 사람들로 조직되어 역대 어느 재뉴대한체육회보다 발전되리라 본다고 말하면서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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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는 모습 |
이상호회장은 홍영표 전회장으로부터 재뉴대한체육회기를 이양 받은 뒤 그동안 체육회를 위해 노력한 홍영표 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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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회장의 취임사 모습 |
이회장은 취임사에서 체육을 멋스럽고 자연스럽게 문화로 승화시키고 싶다고 말하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교민사회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체육을 교민하고 잘 접목시킬 수 있도록 생활체육이사와 정보이사 그리고 청소년 이사를 신설하였다.
이용철 자문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마음을 비우고 봉사정신으로 일해야 단체가 발전한다고 말하면서 항상 떠나는 사람한테 배푸는 마음을 갖고 그동안 애쓴 홍영표 회장에게 뜨거운 박수를 요청하자 장내에 모든 참석자가 뜨거운 박수로 답변하였다.
이어 한일수씨가 "꽃피우리 체육문화'가 쓰여진 자필 기념 족자를 이상호회장에게 증정하였다.
이날 제 8대 재뉴대한체육회 임원조직을 발표하였는데 조직도는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김상래
고문: 이정남(초대회장), 김상래(6대회장), 이기웅(7대회장), 홍영표(직전회장)
자문위원장: 이용철
부자문위원장:김기영
고문변호사:허성희(재뉴한인 변호사 협회장)
회장: 이상호
감사:이지황(베드민턴 협회장)
상임부회장:우영무(실크로드 여행사 대표)
부회장: 이화철(보타니 실내골프 연습장 티칭프로), 안기종(에이스 유학 대표)
전무이사: 김남종
총무이사:민병대(배트민턴협회 부회장)
기획이사: 이승노
재무이사:이미경(ANZ 알바니 지점 부장)
경기이사: 최유서, 박종규, 김지현
국제협력이사: 전응철(퀸 시티로우 변호사)
대내협력이사: 김지언
생활체육이사: 홍수영
정보이사: 김주일
청소년이사: 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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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케익 커팅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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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걸 총영사의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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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래 재뉴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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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자문위원장의 격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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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클랜드 한인회장 양희중씨의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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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수씨의 자필 기념 족자 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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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신임회장이 홍영표 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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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신임회장과 허성희 재뉴한인변호사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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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신임임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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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대 신임임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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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무 상임부회장과 이상호 신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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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대 임원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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