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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09. 16:17 코리아포스트 (122.♡.146.161)
코위아나는 오는 7월 28일(화) 웨스트레이크 보이즈 하이 강당에서 1.5세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이 취직난 속에 젊은 1.5세대(코위)들이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하는지에 관한 것으로 홍윤석박사(GNS Science, senior 과학자)가 "뉴질랜드에서 전문적인 직업을 키워가는 방법'를 이수영씨가(작가/코리안가든 위원회회원) '코위들의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홍윤석 박사님은 1993년 3월 뉴질랜드에서 이민온 후 매시대학에서 환경공학분야 박사학위를 받고 1999년부터 와이라케이 연구단지와 에서 지질학과 핵물리학 연구소(GNS Science)에서 Senior Scientist로 일한 경험이 있다.
홍박사는 특히 수자원 개발, 즉 지하수 개발과 관리, 폐수정화 공학 계획 등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으며 뉴질랜드 정부와 회사들, 다른 연구소, 각 대학에서 지원하는 여러 분야가 함께 하는 연구 그리고 상업적인 계획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수영씨는 한국대학에서 외무를 전공하였으며 한국에서 많은 행사에 통역을 담당하였고 한국 번역가 협회의 멤버이기도 하다.
John Tracey Clinic에서 Speech Therapy 자격증을 갖고있으며 교육부에서 Reading Support Programme에 참여하였고, TESOL과 NZQA(뉴질랜드 교육청)의 교사자격증 또한 가지고 있으며, 타카푸나 인터와Coatesville primary school 에서 중국어와ESOL교사를 하면서 뉴질랜드 교육시스템에 참여하였고 뉴질랜드 민주평화통일위원회의 고문위원, 코리안가든 홍보위원 등 교민 사회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수영씨는 세미나를 통해 코위들이 커뮤니티에 더욱 참여하고 활동적이며 긍정적인 롤 모델이 되는 것을 장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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