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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009. 13:52 코리아포스트 (122.♡.144.183)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아시안(한국, 홍콩, 대만)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전시회가 17일(월)부터 노스코트에 있는 North art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기획의도는 “아시안 작가들이 그들의 정체성을 어떻게 뉴질랜드라는 유러피안 문화 속에 융합시키면서, 또한 그들 본래의 미적 언어를 추구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는데 있다.
한국 작가로는 양규준 진은정 박준희 김한내 씨가 초대된다.
출품작가 대부분은 현지 미술대학원을 거쳐 오클랜드에 있는 각 갤러리 전속작가로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회는 8월 17일(월요일)부터 9월6일 까지 계속되며, 오프닝은 8월 16일(일요일) 오후 4시-6시까지 이다.
North art gallery 주소; Norman King Square, Ernie Mays Street, Northcote Shopping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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