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 한인학생회 연합 대축제 성황리에 마감

재뉴 한인학생회 연합 대축제 성황리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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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0일(일) 오클랜드대학교 쿼드(Quad) 광장에서 열린 오클랜드 지역 3개 대학 한인연합축제 제 5회 ‘두루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짧은 홍보 기간과 어려운 교민경제로 적잖은 우려 속에서 진행된 제 5회 두루제는 열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민, 대학생, 현지인과 유학생 등 약 600여 명이 지켜 보는 가운데 오후 4시에서 9시까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클랜드 소재 3개 대학교 한인학생들의 단합심을 도모하고 뉴질랜드 현지 사회에 한국의 신세대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문화적 교두보의 역할을 담당하는데도 성공한 축제였으며, 지난 해와 같은 포멧을 유지함으로써 두루제 만의 색깔을 구축하는데 성공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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