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부정 진료 혜택 뿌리뽑겠다"

"외국인 부정 진료 혜택 뿌리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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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ckland District Health Board 의장인 Wayne Brown가 이민부와 건강관련 서비스들이 공중보건 시스템에 바가지를 씌우는 부적합한 외국인들을 막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병원 직원들이 탐정이 아닌 이상 환자들을 비교하는 것이 쉽지 않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것은 계속되는 전쟁이다. 우리는 이민부에 이런 일을 각인시키고 서로의 유대관계를 개선하고 있다"

오클랜드에 있는 세 개의 헬스 보드들은 작년 회계연도에 비거주자(비영주권자)의 의료 부채가 500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계산했는데 새로운 환자들에게 자격을 증명할 것을 요구함으로 문제가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헤럴드신문 주말판에서는 무자격자인 한 중국 여성이 5만 달러 이상의 치료를 받은 사건이 보도되기도 했다. 이 여성은 66세로 일시적인 학생퍼밋을 소유하고 2004년 8월부터 혈액심장 병동과 외래환자 진료를 받아왔다. 자격이 합당함을 보이기 위해 그녀는 2002년 뉴질랜드를 떠난, 중국 이름을 가진 한 죽은 사람의 이름이 있는 여권을 사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