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 식품 안전, 얼마나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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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식품 안전, 얼마나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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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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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품처리 미숙으로 생명을 위협받은 피해 자들에 대한 뉴스가 자주 나오면서 식품 안 전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식품 안전에 대한 테스트로 스스로를 평가해보자.
√ 식품 안전 자기 진단
1. 날고기를 써는데 도마를 사용한 후 샐러드 야채를 썰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 접시 행주로 닦는다
□ 물로 헹군다
□ 뜨거운 물과 세제로 문질러 씻는다
□ 항균 세제 스프레이를 뿌린 수 깨끗이 닦는다
□ 그대로 사용한다
2. 샐러드를 만들 때에는
□ 재료에 흙이 묻은 것을 모두 씻는다
□ 양상추만 씻고 다른 것은 씻지 않는다
□ 항상 모든 야채를 다 씻는다
3. 닭을 해동시킬 때에는
□ 천이나 랩으로 씌우고 실내에 내어 놓는다
□ 방수 용기에 넣어 냉장고 안에서 녹인다
□ 전자레인지를 이용한다
□ 언 채로 요리를 시작한다
4. 다 익지 않거나 피가 있어도 먹을 수 있는 고기는?
□ 닭과 칠면조 □ 다진 고기와 소시지
□ 돼지고기 □ 로스트용 얇은 고기말이
□ 닭 간 □ 양고기(lamb) 다리부분
5. 따뜻한 온도에서 박테리아의 수가 배가 되는 시간은?
□ 30분 □ 2시간
□ 4시간 □ 하루
6.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 접시에 담아 오븐 안에 다음날까지 넣어 둔다
□ 식사가 끝나자마자 냉장고 안에 넣는다
□ 상온에서 식도록 놔둔 후 냉장고에 넣는다
□ 음식을 덮고 상온에서 다음 날까지 놔둔다.
7.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우거나 조리할 때는 반드시
□ 포장에 나와 있는 지시사항을 따르거나 전자레인지 사용법 책자를 이용하고
곧바로 먹는다
□ 전자레인지를 여러 번 멈추고 음식을 젓고 먹기전에 잠시 놓아둔다
□ 보글보글 끓거나 김이 날 때까지 음식을 돌린다
8. 냉동이 음식의 박테리아를 죽이는가
□ 그렇다 □ 아니다
9. 냉장고의 적정 온도는?
□ 0℃ - 5℃ □ 6℃-8℃
□ 8℃ 이상
10. 접시행주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을 모두 고르면?
□ 수도물에 헹군다
□ 냄새가 나기 시작할 때 빤다
□ 표백제에 담가 놓는다
□ 매일 1분씩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 뜨거운 물과 세제로 며칠마다 빤다
√ 답과 풀이
1. 뜨거운 물과 세제로 문질러 씻는다
- 날고기의 세균 이 도마와 칼 등을 통해 다른 음식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하고
사용 후 말린다. 물로 대충 씻는 것으로 부족하다.
2. 항상 모든 야채를 다 씻는다
3. 방수 용기에 넣어 냉장고 안에서 녹인다 -
냉장고 안에서 녹이는 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박테리아 증식을 줄이는 안전한 방법이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단하 지만 녹힌 후에는 곧바로 조리를 시작해야 한다.
4. 양고기(lamb) 다리부분
5. 30분
6. 상온에서 식도록 놔둔 후 냉장고에 넣는다
- 뜨거운 음식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 안의 온도가 높아져
다른 음식들이 상할 위험이 많아진다. 남은 음식은 한 번만 더 데워 먹고,
그래도 남으면 버리는 것이 좋다.
7. 전자레인지를 여러 번 멈추고 음식을 젓고 먹기 전에 잠시 놓아둔다
- 전자레인지로는 음식을 고르게 데우기 힘들기 때문에 가끔 저어 주며,
잠시 멈추어 열이 음식에 잘 전달되도록 기다린다. 끓는 부분은 단지 그 곳의 세균을
죽이고도 남을 만큼 뜨겁다는 것만 뜻한다.
8. 아니다 - 냉동은 세균 증식을 막을 뿐 제거하는 방법은 아니다
9. 0℃-5℃
- 5℃이상에서는 세균 증식이 그치지 않는다.
낡은 냉장고라면 온도가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10. 표백제에 담가 놓는다
매일 1분씩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뜨거운 물과 세제로 며칠마다 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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