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 11월 ASB 경제동향

[346] 11월 ASB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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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

뉴질랜드 달러는 US 69c보다 약간 낮은 선에서 거래되며, 미국 달러에 비하여 최근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현재의 뉴질랜드 달러 강세는 현재 계속 이어지는 미국 경제의 둔화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낮은 지표들이 미국 달러에 계속하여 반영되고 있다.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주 2.3 % 인상하였지만, 1년 전의 수치에 비하여 3.6% 낮은 선이다.

낮고 안정적인 성장, 경상 수지 적자-등이 NZD의 중반기 하락세를 계속하여 설명할 것이다. 그러나, 뉴질랜드의 비교적 높은 금리가 여전히 가까운 시기에 NZD의 강세를 지지할 것이다.

*** 금리 ***

이번 주 여러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있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유럽연합, 캐나다 등이 곧 발표를 앞두고 있다. 금리를 변동할 유일한 중앙은행은 유럽연합 중앙은행으로 보인다. ASB는 유럽연합 중앙은행이 0.25%의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최근의 연이은 금리 인상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한다.

일반적으로 예상보다 강하게 발표된 국내의 자료가 앞으로 기준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낮추며, 중앙은행의 우려를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ASB는 중앙은행이 성장이 늦춰짐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2007년 중반까지는 기준금리를 낮추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은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시장은 1월까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33%의 확률을 예상하고 있다. 분석가들 또한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국고채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여러 경제 지표들이 발표되며, 미국의 금리 인하를 예측하게 하고 있다. 미국의 10년 국고채는 10포인트 낮은 4.47%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에 뉴질랜드의 금리는 외국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주택 융자 금리가 높은 선을 보이며, 인상하였다.

*** 뉴질랜드 인플레 예상 ***

중앙은행의 최근 인플레 예상 조사에서 뉴질랜드 회사들의 매니저들은 2년 안에 인플레가 2.7%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이것은 8월 지난 조사의 2.9%보다는 낮게 나온 수치이다. 지난 8월의 자료는 15년간 최고치였다. 중앙은행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조사를 하였다. 소비자들의 44%는 일 년 안에 인플레가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것은 지난 8월 조사의 58%보다 낮은 수치이다. 국민의 인플레 예상은 최근의 유가 하락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보여진다. 이러한 예상의 감소는 국내의 인플레 압력을 낮추는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에 대한 바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