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할 미스 뉴질랜드 선발대회를 5일 앞두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 결과는 두 명의 후배자로 집약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현재, 664표를 획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는 후보자는 오클랜드 출신의 멜리사 로우(Melissa Lowe). 2위는 왕가누이의 아만다 히로티(Amanda Hiroti)로 570표의 득표수를 기록하고 있다.  

본선대회는, 3월 31일 오클랜드 Langham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미스 유니버스 뉴질랜드 대표로 선발되면 국제 대회 출전을 위한 경비를 포함한 15,000달러 상당의 상품을 획득하게 된다.  


자료 : NZPA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