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들의 과도한 체중 조절 방식에 우려

중년 여성들의 과도한 체중 조절 방식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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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전문가들은 중년 여성들의 강제적인 운동과 체중을 줄이기 위하여 흡연을 하는 등 과도한 체중 조절 방식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또 자신의 몸매에 대하여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여성들도 많아 현재 상당히 건강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매를 가늘게 하기 위하여 무리하게 체중 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메디컬 저널 지는 체중 조절을 하고 있는 실상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중년의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체중 조절 방법들과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법에 대하여 비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40대에서 50대 사이의 여성들의 39%는 체중 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42%는 식사량을 줄여 지방과 당분의 섭취를 줄이도록 하는 식이 요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15%는 강제성을 띄고 매일 운동을 하고 있으며, 13%는 체중 조절을 위하여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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