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북부와 서부 지역 노인들 가정 방문 치료 진단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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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1/2013. 09:08
KoreaPost
오클랜드의 북부와 서부 지역의 노인들은 가정의로부터 가정 방문 치료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정 방문 치료를 받기 위하여 1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와이테마타 디스트릭트 보건 위원회는 새로이 개선된 환자 진료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오히려 이로 인하여 수 백명의 노인 환자들이 대기 상태에 있는 것을 인정하였다.
와이테마타 디스트릭트 보건 위원회는 네 명의 진료 평가자를 추가로 고용하여 지연된 상황을 다음 달 이내에 해결하도록 추진중인 것으로 밝혔다.
노인들의 보건과 복지를 위하여 봉사하고 있는 에이지 콘선 오클랜드 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환자들의 진료를 더 지연시키고 있으며 특히 와이테마타 지역이 가장 상황이 나쁜 것으로 지적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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