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에서 트램(Tram) 전차 타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트램(Tram) 전차 타기

0 개 1,322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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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의 유명한 관광 상품 중 트램(Tram) 전차가 있습니다. 어른인 경우 $10 를 내면 하루 동안 마음대로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트램(Tram) 전차는 지난 20112월 크라이스트처치 대지진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013 11월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전차를 타고 천천히 움직이는 속에서 대지진이 이후 아직도 복구 공사가 한창인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풍경과 함께 정원의 도시를 둘러볼 수 있는데요.
크라이스트처치의 명물이었던 대성당, 시민들은 그대로 유지하기를 원하고 성당 관계자들은 철거하기를 원한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는데,  트램 전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대성당입구에서 내리면 지진 피해를 받았던 그 때의 그 모습 그대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카페가 늘어서 있는 거리에서는 커피와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기념품을 살 수도 있습니다크라이스트처치 박물관, 보타닉 가든, 대성당, 아트 갤러리, 카페 거리 등에서 전차를 타거나 내릴 수 있으며 비용은 전차를 탈 때 내어도 됩니다.
Tram 전차 타는 비용은 어른은$10, 5~15세까지의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Tram 1995년 처음 운행되기 시작했으며 여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겨울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 365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3년 12월 현재는 모두 7개의 정거장에서 이 전차를 타거나 내릴 수 있으며 출발지에서 다시 그 자리로 되돌아오는 것에 보통 35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2014년에는 3개의 정거할 곳이 추가되어 모두 10개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관련하여 트램 이용하는 것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tram.co.nz 나 전화 +64 3 377 4790, E-mail: info@welcomeaboard.co.nz 를 통해 얻으실 수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할 때, Tram 전차를 타면 시간 절약도 되고 시내 중심가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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