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새로이 강화된 주류 판매법의 시행에 맞추어 기차와 버스가 밤 늦게까지 운행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 18일부터 주류 판매에 대한 강화된 규정을 포함하고 있는 알코올 공급과 판매법 시행과 때를 맞추어 오클랜드 지역에 토요일 새벽과 일요일 새벽에까지 특별 기차가 운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는 오클랜드 북부 지역으로 운행하는 노던 버스웨이로는 밤 새워 버스가 당분간 운행될 예정이지만, 이 야간 버스 운행의 지속성에 대하여는 수요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밝혔다.
12월 18일 새로운 법이 시행되고 크리스마스 이전의 마지막 주말인 다음 주 20일의 주말이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으로 주류 판매 업계 뿐만 아니라 카운실과 경찰 측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시내 중심지의 주류 판매 업소들은 한 해 중에 가장 바쁜 날에 맞추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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