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톤 와이카토 강에서 시신 발견

해밀톤 와이카토 강에서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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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침 해밀톤의 와이카토 강에서 시신을 발견한 십대 노 젓는 그룹을 목격한 한 여성은 이 광경을 큰 정신적인 충격과 혼란으로 묘사했다.

베스 린치씨는 12일 아침 7시경 강가에서 비명소리를 들었을 때 정기적으로 산책을 하던 중이었다.

처음에는 보트에 타고 있던 소녀들 중 한 명이 물에 빠진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 다음 물에 뜬 시신을 보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토요일 밤에 실종된 38세의 호주 테니스 코치의 시신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었다.

학부모들은 만약 이 십대들이 며칠 내에 어떠한 고통 증상을 보일 경우 학교측과 협의하도록 요구 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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